소화햇살둥지는 스스로 독립이 어렵고 주거가 불안한 지역사회 성인여성정신질환자들에게 재활서비스와 주거 제공을 통해 이들의 자립 및 재활을 돕는 정신재활시설 입니다.
현재 지역사회에서 많은 정신질환자들이 자신의 약함을 당당히 들어내지 못하고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관의 명칭처럼 지역사회에서 자립 여건이 어려운 이들, 다시 지역사회로 돌아가기가 두려운 이들에게 작지만 햇살 따뜻한 마음으로 이들을 세상 속에서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동반자로써 살아가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부드러운 미소, 자연스러운 시선이 소화햇살둥지 이용인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저희가 행복한 터전을 잡게 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후원자, 은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합니다.
소화햇살둥지 원장 유일희